JTBC의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25시'는 글로벌한 시각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다양한 국가의 톡파원들이 등장하여 그들의 독특한 문화, 사회적 이슈, 또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상황들을 전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해외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시청자는 단순히 해외의 풍경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나라 사람들이 겪고 있는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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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의 리뷰
글로벌 네트워크: '톡파원25시'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톡파원들이 다채로운 국가에서 실시간으로 보내는 정보들이다. 특히, 홍콩 특파원, 미국 톡파원 등 각국의 특파원들이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지 상황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홍콩 특파원이 현지의 정치적 상황이나 문화적 이슈를 전달하거나, 미국 톡파원이 미국 내 트렌드나 사회적인 흐름을 공유한다. 이들이 전하는 정보는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세분화된 분야: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를 다룬다. 홍콩과 미국은 물론, 유럽이나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이 포함되며, 각기 다른 국가에서 일어나는 트렌드, 생활, 사회적 이슈, 경제적 변화 등을 균형 있게 다룬다. 예를 들어, 홍콩 특파원은 홍콩의 정치적 환경이나 문화적 변화를 설명하고, 미국 톡파원은 현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변화나 이슈를 전한다. 그 결과, 시청자는 각 나라의 내부 상황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특파원의 생생한 현장감: 톡파원들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그들이 실제로 현지에서 체험한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들의 목소리와 시선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는 시청자가 현지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예를 들어, 미국의 다양한 인종적 이슈나, 홍콩의 정치적 분위기를 톡파원이 직접 전할 때, 그들의 이야기는 다소 직접적이고 감정이입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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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셰프정보
'톡파원 25시' 146회에서는 홍콩의 미식 문화를 다룬 방송이었다. 이 회차에서는 홍콩에서 활동 중인 셰프 박은영이 출연해 홍콩의 대표적인 미식 명소들을 소개하며, 그만의 독특한 맛을 전했다.
박은영 셰프는 1991년생으로 현재 33세로, 미식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혜전대학교에서 호텔조리학과를 전공하고,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에서 외식산업경영을 전공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여러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박은영 셰프는 루이, 홍보각, 루이키친M, 그랜드 마제스틱 쓰쵠성 등에서 수셰프와 수석셰프 역할을 맡으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콩 미식 문화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홍콩의 대표적인 요리를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언니는 금융투자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박은영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요리 사진과 일상적인 모습들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